서울 강남과 인천공항을 20분만에 오가는 헬기 서비스가 이달 19일부터 출시됩니다. 본에어는 국내 일부 대기업에서만 자가용으로 이용해오던 헬리콥터를 대중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국내 첫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입니다. 예약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편도 요금은 44만원입니다. 헬기 운행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이뤄집니다. 미국 시콜스카이사의 14인승 중형 헬리콥터 기종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본에어는 헬기를 사용하다 이후 정부 승인이 될 경우 저소음에 속도가 빠른 수직이륙기체(eVTOL)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동네 가게에 관한 스토리를 1분 이내 영상으로 공유할수 있는 숏폼 서비스를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지역 중심으로 운영했습니다. 오픈 5개월 만에 10만개 이상의 영상 콘텐츠가 업로드되며 인기를 끌자 서울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오픈하였습니다. 당근 스토리는 기존 숏폼과 달리, 동네 가게 정보가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만 노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네 가게의 가까운 거리의 잠재 고객에게 영상 콘텐츠가 노출되기 떄문에 효과적으로 가게를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 '나우가 간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KOBA 2024 전시회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차세대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틸타(카메라 악세서리), 유쾌한 생각(조명), 어퓨쳐(조명), 자이스(렌즈) 등 미디어 관련 유명 기업과 인터뷰를 통해 최신 트랜드 및 미래 기술 동향에 대해 접할 수 있습니다. 혹시 전시회를 놓치신 분이나 미디어 산업 관련하여 관심있으신 분은 '나우가 간다'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우가 간다'의 흥미진진한 영상콘텐츠는 네이버TV,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고, 앞으로 업로드될 '나우가 간다' 시리즈에 많은 시청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비즈니스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는 '나우가 간다'는 한경웨비나우가 운영하는 영상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