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과 '구'글플레이의 앞자(창+구)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5년간 창구 프로그램 참여 개발사들의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1476억원에 달하며 해외 진출 사례는 2배 이상 증가한 37개사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창구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글로벌 이머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으며 싱가포르나 베트남 같은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동남아 지역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전문가들로부터 현지 인사이트를 듣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준비중입니다.
배달앱 "요기요"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가 협력하여 도심지역로봇배달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요기요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자율주행 로봇 "뉴비"가 건물 위치를 파악해 장소로 배달합니다. 오는 8월부터 인천 송도 지역부터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하여 올해 연말까지 서울 도심 주거지역 및 대학가 중심으로 서비스 운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뉴빌리티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도심지 로봇배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달 산업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리즈 '나우가 간다'는 KOBA 2024 전시회 인터뷰를 진행한 기업중 미디어 관련 유망주인 "PDMOIV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DMOVIE는 영상 촬영용 시네렌즈를 오토 포커스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기업입니다.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무선 팔로우 포커스 시스템으로 카메라 렌즈의 포커싱을 원격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영화나 뮤직비디오 등 촬영 현장에서 포커스풀러(초점 조절하는 사람)를 대신하여 "PDMOVIE" 제품인 라이브에어3를 장착하게 되면 포커스풀러 없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어주는 장비입니다. 포커스풀러 한 사람의 몫을 대신한 장비다보니 많은 비용 절감이 가능하여 이미 많은 영상업계 종사자에게 각광 받고있는 제품입니다.
"PDMOVIE" 기업 관련 인터뷰가 궁금하시거나 관심있으신 분은 '나우가 간다'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우가 간다'의 흥미진진한 영상콘텐츠는 네이버TV, 유튜브, 인스타그램을통해 만나보실 수 있고, 앞으로 업로드될 '나우가 간다' 시리즈에 많은 시청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비즈니스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는 '나우가 간다'는 한경웨비나우가 운영하는 영상 콘텐츠입니다.